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문단 편집) === 있으나 마나한 현대 파트 === 현대 파트가 몰입해서 잘하고 있는 과거 파트의 흐름을 끊고 집중을 흐트러뜨린다는 비판이 많다. 과거 파트의 주인공에게 한참 몰입하고 있던 유저를 강제로 현대 파트로 끌고와 또 다른 주인공에게 몰입하라고 하는 것은 스토리텔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게임만이 아니라 어느 미디어에서든 주인공과 시점이 자주 바뀌는 것은 몰입감을 해치고 스토리 텔링을 방해하는 요소일 뿐이다. 또한 현대 파트의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과는 별도로 스토리 라인에 대한 비판도 상당하다. 이런 비판은 3편에서 현대 스토리의 주인공이자 시리즈의 중심축이던 [[데스몬드 마일즈]]의 스토리가 종결된 후 현대 파트 스토리는 천편일률적으로 암살단의 삽질만 꾸준히 보여주기 때문에 서사적인 면에서 진척이 전혀 없다.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먼저 온 자들, 현자에 대한 떡밥 등 다양한 떡밥들이 나오고 풀린 것은 사실이나, 이는 시리즈의 떡밥이지 각 작품의 현대 스토리의 완성도를 뜻하지는 않는다. 1~3편까지는 앱스테르고의 납치부터 데스몬드의 퇴장까지 호오와는 별개로 꾸준한 기승전결이 있었으나, 4편부터는 중심이 되는 사건이랄 게 존재하지 않는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컨셉은 현대에서 과거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이기에 한 작품에 과거 스토리와 현대 스토리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그러나 데스몬드라는 현대 스토리의 화자가 없는 지금, 과거 파트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몇 해째 보이고 있다. 이는 위의 현대 파트에 대한 불호에도 일조하는데, 현대 스토리가 흥미를 끌지 못하니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쓸데없는 컨셉질로 흐름을 끊는다"라는 평이, 팬 입장에서는 "스토리 진행이 너무 지지부진하다"라는 평이 나온다. 일단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오리진]]부터 현대 파트에 새로운 중심 인물 [[레일라 핫산]]이 등장했고,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발할라]]까지 레일라의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데스몬드 시절과 연관도 짓는 모습이 나타나는 등 이전보다는 현대 파트에 더 신경을 쓴다. 하지만 아무리 좋게 말은해도 신화 3작[* 오리진, 오디세이, 발할라]은 사실상 어쌔신 크리드의 타이틀 네임으로 힘을 얻어 개발된거나 다름없는 수준이라 현대 파트를 통째로 들어내도 별 타격이 없다. 오히려 어쌔신 크리드여서 방해되는 시리즈 전통 방식이 게임 디자인의 자유도를 발목 잡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이는 다른 오픈월드형 RPG와 번갈아가며 해볼수록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애초에 클래식 시리즈에서 간결해서 모자른 듯이 있던 게임성에 스토리텔링을 위해 넣은 것처럼 보였던 현실 파트도 시리즈를 더해가며 데스몬드가 죽자살자 고생해가며 이루어낸 결과물이라서 안그래도 반감이 들면들지 정주기 어려운 현실 파트인데, 오리진부터 새 주인공이고 뭐고 RPG로서 새로운 네임벨류를 만들기보다 어쌔신 크리드라는 알려진 이름을 빌려 만든다는 느낌이라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